NOTICE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시간,
가치가 성장하는 시간이 되는 책을 만드는
골든래빗 출판사입니다.
골든래빗이 패스트캠퍼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에 따라 패스트캠퍼스와 골든래빗은 각 사의 콘텐츠 자산을 상호 교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골든래빗의 도서들이 패스트캠퍼스의 강의로 제작되고, 패스트캠퍼스의 좋은 강의는 골든래빗이 책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좋은 책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이하 보도자료 전문
2022년 2월 21일, 주식회사 데이원컴퍼니의 CIC인 패스트캠퍼스(대표 신해동)와 골든래빗 출판사(대표 최현우)가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패스트캠퍼스는 ‘인생을 바꾸는 교육’을 비전으로 세상에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도서출판 골든래빗은 ‘모두의 가치가 성장하는 시간을 만듭니다’라는 비전하에 양서를 출간하는 IT/모바일 전문 출판사다.
양사는 두 회사의 콘텐츠 자산을 상호 교류하는 OSMU(원소스멀티유즈)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OSMU는 하나의 자원을 다방면으로 만들어 부가가치를 높이는 콘텐츠 상품화 전략이다. 원작은 웹툰이지만 영화, 책으로도 제작된 <미생>, <해리포터> 등이 OSMU의 대표적 성공 사례다.
두 기업은 온·오프라인 강의와 도서 각자의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콘텐츠를 상호 교환해 좋은 강의는 도서로 출간하고, 좋은 책은 강의로 만들기로 협의했다. 온·오프라인 교육과 도서 시장 모두 문제는 콘텐츠의 품질이기 때문이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 대표는 “현재 교육시장은 플랫폼 과잉의 시대를 너머 콘텐츠 과잉 시대에 진입하며 콘텐츠 질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MOU로 양사의 우수한 콘텐츠를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질의 콘텐츠로 교육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우 골든래빗 대표는 “강의와 도서의 본질은 결국, 콘텐츠”라며 “강의와 도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콘텐츠를 상호 교류함으로써 더 가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패스트캠퍼스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프로그래밍 ▲데이터사이언스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업무생산성 ▲투자·재테크 등의 분야에서 3만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업계 최대 규모인 48만명에게 제공해왔다.
골든래빗은 오랜 기간 IT 도서를 펴낸 두 편집자가 창업한 신생 IT/모바일 출판사다. <개발자로 살아남기>, <데이터 분석가의 숫자유감>,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과 같은 양질의 도서를 출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