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아한 개발] 우아한형제들이 생각하는 데브렐이란?

이 글은 《우아한 요즘 개발》에서 발췌했습니다.

골든래빗 출판사

#데브렐     #DR      #기술 문화

우아한형제들 DR팀(dev_relations@woowahan.com)

박수현, 구은희, 유영경, 이유라, 권도연, 김지은

이 책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게 된 시작에는 우아한형제들이 오랜 시간 쌓아온 데브렐(Developer Relations, DR) 활동이 있습니다. 기술 블로그에서 글로 소통하는 일 역시 DR의 여러 활동 중 하나인데요, 꾸준히 하다보니 수많은 글이 쌓였고 그 글을 모아 이렇게 책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창하게 제목을 ‘이 모든 것의 시작’으로 붙여봤습니다.

DR의 활동 범위는 정의하기에 따라 무척 넓은데요, 우아한형제들 DR팀은 그동안 내외부 개발자에게 회사의 매력을 전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우아한형제들에서 생각하는 DR과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인지 담당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데브렐이란

기술 블로그, 우아한테크 유튜브 등을 통해 우아한형제들의 DR 활동을 접한 분이 적지 않지만, DR이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PR(public relations)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업을 알리고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의미한다면, DR(developer relations)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련의 활동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의 DR은 내외부 개발자 간의 기술 교류 및 소통 기회를 만들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PR만큼이나 DR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DR 활동을 전담으로 하는 조직인 DR팀이 있으며, 각자 전문성을 가진 팀원이 ‘개발자 교류’를 목표로 여러 프로그램을 담당합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개발자 및 개발조직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PR이나 DR 모두 대상자만 다를 뿐, 회사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업들이 전담 팀까지 두면서 DR 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개발자용 제품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라면 자사 제품을 더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개발자가 제품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자의 언어’로 소통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개발조직의 규모를 급격하게 키워야 하는 조직이라면 단기간에 좋은 인재를 많이 채용할 목적으로 DR 활동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투자를 계속 유치해야 하는 스타트업이라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기술 회사’라는 브랜딩이나 입지를 만드는 데 DR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조직의 전략 및 상황에 따라 DR의 목표가 다양할 텐데요, 궁극적으로는 개발조직의 양적, 질적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 꾸준한 DR 활동을 통해 기술과 경험을 알리면 더 많은 인재를 영입하게 될 것이고, 영입한 인재들이 만족하며 오래 다닐 수 있게 개발 문화와 역량 강화에 투자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조직 규모가 확장되고 내실도 다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DR 활동의 목적을 단순히 외부 홍보로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계속 다니고 싶은 회사의 기술 문화를 만든다는 것

DR 활동이 진짜 의미가 있으려면 외부와 내부, 양방향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 조직의 기술력을 외부로 알리는 일만큼 내부 개발자들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일도 중요합니다. 우아한형제들의 DR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동일하게 중요한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부로 유튜브 테크 세미나, 기술 블로그, 기술 콘퍼런스 활동을, 내부로는 개발조직의 조직력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 기술 온보딩 프로그램, 스터디 운영, 직무 교육 등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입사한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내부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가 우아한형제들에 재직 중인 ‘지인’을 통해 회사의 문화나 분위기를 미리 파악한 후 입사를 최종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타 직군에 대비하여 온오프라인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이 개발자 분야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 포장해 외부에 홍보해도 재직자의 만족도가 낮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DR팀은 개발자들이 일하기 좋은 조직을 만드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2018 Job Seeker Nation Study>에 따르면 무려 30%의 입사자가 첫 3개월을 채우기 전에 퇴사한다고 합니다.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신규 입사자에게 우리 회사에 남아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을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적 안정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돌봐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은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꼼꼼히 설계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우아한형제들에서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직군의 특성에 맞춰 개개인을 더 세심하게 살핍니다. 코드 리뷰, 회고, 문서화, 기술 세미나 등 공유와 소통 문화가 자리 잡혀 있습니다.

DR팀은 기존에 없던 활동을 새롭게 만들기보다는 이미 진행된 좋은 사례를 발굴해 더 많은 조직에 전파시키고 정착시키는 지원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DR팀에서 주최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각 조직별 혹은 세부 직무별(서버, 프론트엔드, 앱 등) 그룹 안에서도 노하우와 지식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DR이 무엇인지, 우아한형제들의 DR팀은 특히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활동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DR 활동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꼽아보겠습니다.

 

밤샘의 추억, 우아한형제들의 해커톤 ‘우아톤’

특히 기억에 남는 DR 활동으로 대부분 입을 모아 우아톤을 꼽습니다. 우아톤은 우아한형제들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내 해커톤으로, 구성원 3~5명이 한 팀을 이뤄 24시간 안에 서비스를 구현해내는 행사입니다.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실제 배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아톤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밤샘 행사인 만큼 동료들과 함께 밀도 있게 몰입하고 성취하는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인데요, 다양한 직군, 다양한 소속의 구성원이 공통된 관심사로 한데 모여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고 합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사내 행사에 진심이기에 진짜로 다들 밤을 새우며 아주 열심히 참여합니다. ‘이걸 하루 만에…?’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신박하고 대단한 결과물이 쏟아져 나옵니다. 우아톤이 무박 2일 간 진행되다 보니 아무래도 구성원들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환경에서도 열정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이 감동적이기도 하고, 우아톤을 통해 구성원들이 결속력을 다지고 성취하는 경험을 가지는 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운영진 또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실제로 참여하는 구성원과 운영진 모두에게 우아톤은 ‘재밌는데, 힘든데, 재밌다…’로 기억됩니다.

우아톤은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인데, 바쁜 와중에도 늘 생각보다 많은 구성원이 참여합니다. 2023년에는 ‘배민 서비스에 접목하는 생성 AI 서비스’가 주제였고 총 109명, 23개 팀이 참여했습니다. 해커톤을 하는 회사는 많지만 단순 이벤트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우아톤은 처음부터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만 한정했고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미리 기반을 준비해두었습니다.

 

• 우아톤 2023 참가자 모습 •

 

실제 해커톤이 진행되는 기간은 이틀이지만 운영진(DR팀)은 훨씬 전부터 많은 것을 준비합니다. 주제를 선정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미리 팀을 꾸리지 못한 구성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개인 신청을 따로 받고 적합한 팀에 합류할 수 있게 합니다.

 

• 구성원 스스로도 열심히 구인 활동을 하는 현장 •

 

2023년처럼 ‘생성 AI’ 서비스를 주제로 한다면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데이터 담당 부서에서 데이터 비식별화 작업 후 사용 가능한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해야 하고요. 사용해야 할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를 고려해 사전 교육도 진행합니다.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만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야 하지만 실제 운영 중인 서비스에는 당연히 영향을 주면 안 되니 최대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과 보안 가이드도 정리해야 합니다. 해커톤은 대회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 수상 팀을 가리게 됩니다. 해커톤 취지에 맞고 사업성이 있는지까지 고려한 공정한 심사 기준을 세우기 위해 유관 부서와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준비해야 합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진행되는 해커톤에는 필요한 디자인 작업도 많았습니다. 우아톤의 키 비주얼, 온라인 홍보 포스터부터 참가 모집, 굿즈 제작, 오프라인 포토존, 배너까지 DR팀의 전담 디자이너가 수많은 온오프라인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DR팀에서는 심미성과 효율성의 중간을 지키기 위해 지나치게 꾸미지 않으면서 내용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해커톤을 위한 디자인 역시 ‘어떻게 하면 가독성을 높이면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준비할 것도 많고 준비 기간도 긴 해커톤을 예로 들었지만 변화하는 회사의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중심 가치를 생각하고 균형을 맞춰가기 위해 내부 구성원의 성장을 고민하고 대비하는 것이 DR팀의 큰 과제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금 하는 기술 관련 고민이 무엇인지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는 무엇인지를 많은 분과 공유하는 것도 DR팀의 몫입니다.

 

좋은 것은 널리 알려 나누려는 노력

DR팀의 첫 번째 공유 활동은 2016년부터 꾸준히 해온 ‘기술 블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전체가 그 얘기를 다루고 있으니 ‘기술 블로그’ 외에 다른 활동을 하나 소개할게요.

DR팀에서는 매달 우아한테크 유튜브 채널에서 ‘우아한테크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다양한 연사를 초대해 진행하는 공개 세미나인데요, 우아한형제들 내부 구성원을 초대해 이야기를 들어볼 때도 있고 외부 연사를 초대할 때도 있습니다.

2023년에 가장 인상 깊었던 세미나는 4월에 진행한 ‘우아한 테크리더 4인의 공감 토크쇼’라는 패널 토크 형식의 세미나였습니다. 우아한형제들에 재직 중인 테크리더와 시니어 개발자로 살아가면서 느끼는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의 테크리더가 어떤 마음으로 구성원들과 일을 대하고 있는지, 한편으로 외부 신청자 중 선별한 시니어 개발자들은 우아한형제들의 테크리더에게 어떤 부분을 궁금해하는지를 눈앞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방적인 토크쇼 형태에 그치지 않고 서로 얘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교류의 장을 열었던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아한테크세미나’는 온라인으로 발표를 생중계합니다. 그래서 DR팀은 이른 아침부터 화면 밖에서 바쁘게 움직입니다. 최종 발표 자료를 확인해 디자인을 다듬고 생중계 순서를 확인하고 마이크, 오디오, 모니터 장비를 설정하고 테스트합니다. 온라인 중계에 사용하는 OBS 프로그램에 필요한 장면을 순서대로 만들고 테스트하는 일도 모두 직접 합니다. 방송 3~4시간 전부터 발표자와 리허설을 거치며 자료와 송출 환경도 보완하고요.

방송이 시작되고 발표자가 내용을 전달하는 중에도 DR팀은 채팅 창을 관리하느라 무척 분주합니다. 프로그램 기획, 대본 작성, 섭외, 촬영, 연출, 운영, 편집 등을 총괄하는 거죠. 완벽히 준비했다 해도 장비 연결이 헐거워져 화면이 갑자기 꺼지거나(No Signal!), 마이크가 말썽을 부리거나 하는 등 ‘헉!’ 소리 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다른 부서 뿐 아니라 발표자로 참여한 분들, 심지어 발표를 시청 중인 분들까지 한 마음이 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돕고 응원을 보내는데요, 시급한 오류를 해결하고 한숨 돌릴 때쯤이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분들 생각에 뭉클해지기도 합니다.

 

• 생중계 현장 – 수많은 카메라와 모니터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전선들 •

 

DR 활동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

지금까지 우아한형제들 DR팀의 이야기를 몇 가지 에피소드에 담아 전해드렸습니다. 많은 조직에서 내외부 구성원(잠재 구성원) 성장과 좋은 개발 문화 안착을 위해 같은 고민을 할 텐데요, 마지막으로 DR 활동을 하려는 조직은 특히 무엇을 고려하면 좋을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불확실성을 잘 견뎌야 한다

DR팀이라는 조직은 불확실성을 잘 견뎌야 하는 조직입니다. 다른 직군과는 다르게 참고할 자료나 누적된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업무 방향을 스스로 정의하고 과제를 만들어가야 할 때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최대한 많은 개발자를 만나기를 추천합니다. 개발자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수와 함께하는 고민상담소, 다수가 정보를 나누는 밋업이나 세미나, 타운홀, 교육 등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때 정량적인 지표도 기록해놓아야 합니다. 초반에는 참여 인원, 만족도, 조회수 등이 의미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DR팀도 방금 언급한 기본적 지표 외에도 구독자 대상의 심층 인터뷰, 외부 개발자 대상의 인지도 조사, 내부 개발 문화에 대한 설문조사, 그리고 DR 활동에 영향을 받아 지원한 입사 지원자 수 등을 지표로 함께 보고 있습니다. 팀 활동 초기에는 정량적 지표를 설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미루거나 기록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지표를 설정하고 테스트하면서 보완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조직과 협업은 필수

DR 활동은 팀 소속 인원뿐만 아니라 회사의 구성원 모두와 함께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술 블로그 글 작성자, 콘퍼런스나 세미나 발표자는 회사의 구성원입니다. 구성원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경험과 지식을 나눠주어야 활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주제와 발제자를 찾는 것은 개발자와의 개인 친분으로만 될 수는 없습니다. 기술조직을 충분히 이해하고 조직 특성과 현황에 늘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HR과의 긴밀한 협업 역시 중요합니다. DR 활동의 궁극적인 목표는 개발조직과 구성원의 양적, 질적 성장이기 때문에 시기에 따른 HR의 전략과도 맞아야 합니다. 개발조직, HR, 교육, 조직 문화 부서 등 많은 부서와 긴밀히 소통해 현재 회사가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파악해 빠르게 반영해야 합니다.

 

모두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DR 활동

여러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우아한형제들의 DR 활동이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활동은 아닙니다. 그래도 특별한 점을 꼽자면 어느 곳보다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꾸준한 활동이 가능한 것은 개발자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영진의 철학과 회사의 지원이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도가 없었다면 그 어떤 일도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꼭 DR이라는 이름을 가진 팀이 아니더라도 구성원의 성장, 기술 공유에 관심이 많은 조직이라면 작은 것부터 바로 시작해보기 바랍니다. 우아한형제들의 DR 경험을 더 자세히 듣고 싶다면 언제든 연락하세요. 다양한 DR 경험을 나누며 개발자도, DR 담당자도, 함께 커나가길 늘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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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우아한 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이 일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하도록 오늘도 달리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비범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곳이될 수 있도록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일에 진심을 다합니다. 2016년부터 ‘우아한형제들 기술블로그’를 운영하며 개발 조직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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