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원칙] 장홍석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 외 2인 – PM·PO 3문3답

시작하는 PM을 위한 시니어 선배들의 3문3답입니다.

쿠팡, 네이버, 무신사, 카카오, 크몽, 엔카닷컴, 드라마앤컴퍼니, 라인, 리멤버, 에너지엑스, 딜리셔스, NCSOFT 등에서 종사한 전현직 PM · PO 분들을 필진으로 모셔 “앞서 경험한 선배가 발견한 10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업의 방정식”을 찾아서 떠난 길에서 3번째 〈원칙〉을 도서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프로덕트 매니저가 되고 싶은 분’과 ‘주니어 프로덕트 매니저’에게 특히 도움을 줄 방법을 고심하여 ‘시작하는 PM을 위한 선배와의 33답’을 준비했습니다.

원칙은 진리가 아닙니다. 더 많은 원칙과 원칙이 이어져야 합니다. 선배와의 33답은 총 3편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수많은 창업가, 메이커, 매니지먼트 직군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장홍석

_ 전) 딜리셔스 공동대표/CPO

“Why”라고 자문하라

“성장하는 PM이 되려면 늘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왜’냐구요.”

 

PM으로 시작한 커리어가 825억을 투자받은 스타트업의 CEO까지 이어졌습니다. 제품으로 문제를 풀고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PM보다 재밌고 매력적인 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PM은 언제나 일과 성장이 고민입니다. 저 또한 항상 그랬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나 자신’입니다. 아니, 이게 갑자기 무슨 소리냐구요. 일단 저를 믿고 계속 따라와주세요.

20년간 제품을 만들면서 PM을 위한 단 하나의 원칙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에게 묻는 “왜?”라는 질문만이 PM을 성장시킨다는 겁니다. 당신은 분명히 훌륭한 PM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 안에 이미 답이 있으니까요.

 

Q. 지금까지 PM · PO로서의 경력을 작성해주세요.

네이버, 쿠팡, 마이리얼트립, 딜리셔스에서 20년간 PM, 제품 리더, CPO로 일했습니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서비스부터 커머스까지, B2C부터 B2B까지, 1 to 100의 환경에서 제품과 사업적 가치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새로운 서비스를 총괄하여 론칭하고, 콘텐츠/SNS와 같은 서비스와 운영도구/백오피스를 만들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들의 전체 사이클을 경험했습니다. 쿠팡에서는 물류 비즈니스 PO로서 2014년 로켓배송을 론칭하고 물류센터를 1개에서 13개까지 늘려 로켓배송 커버리지를 전국으로 확장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는 글로벌 자유여행을 위한 투어/티켓/호텔/항공 버티컬을 구축한 슈퍼앱을 만들었습니다. 딜리셔스에서는 공동대표이자 CPO로 전사의 중장기 비전을 만들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제품 전략과 방향성을 만들고 리딩했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PM · PO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주세요.

PM · PO는 기업의 사업적 가치를 제품을 통해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책임자입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고객을 잘 알고 이해합니다. 그래서 기업 내에서는 고객을 대변합니다. 제품이 제공하는 가치는 결국 고객이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PM · PO는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제품을 만드는 데 있어 PM · PO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함께 하는 동료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보이지 않는 걸 사람들에게 보이게 해야 합니다. 만들 사람들 머릿속에 함께 만들 제품이 또렷하게 그려질 수 있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PM · PO가 아닌 동료들이 스스로 제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Q. 어떻게 하면 PM · PO가 되는지 안내해주세요.

현직 PM들의 커리어를 보면 정말 다양합니다. 다들 각자의 길을 걷다가 PM이 되었습니다. PM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건 장점입니다. 하지만 정해진 길이 없다는 건 아쉽습니다. 다른 직무와 다르게 오히려 가능성이 너무 열려 있어서 더 어렵고 막막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제품을 만드는 경험입니다. 머릿속에서 아이디어를 그리기보다, 손에 잡히는 제품을 직접 만드는 경험을 무조건 많이 쌓으세요.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역으로 기획해보는 건 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제품을 내가 직접 만들어봐야 합니다.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꾸지 못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실행입니다.

신입이라면 같은 처지에 있는 제품 직무(개발/디자인) 동료를 만나서 함께 제품을 만들어보세요. 아이디어나 완성도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제품을 만드는 전체 사이클을 경험해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만든 제품을 아무도 쓰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과정을 경험하세요.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느껴보세요. 목표와 가설과 성과와 배움만 있으면 됩니다. 성과는 성공과 다릅니다.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게 훨씬 많습니다. 많이 경험하고 빨리 실패하세요.

비제품 경력자라면 어떤 형태로든 제품을 만드는 동료들과 이미 협업을 하고 관계가 있을 겁니다. 요구사항을 내거나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것처럼요. 그런 협업에서 최대한 PM · PO의 관점을 가져보세요.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는구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처럼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세요. 나의 역할과 관점을 가지면서 동시에 PM · PO의 관점을 생각해보는 일에 많은 노력이 들 겁니다. 매우 어렵기도 하고요. 그래도 평소에 이렇게 준비를 하며 공부하세요.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황인혜

_ 크몽 프로덕트 디렉터

‘아하 모먼트’를 찾아서

“유저가 프로덕트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고,

다시 돌아올 준비를 하는 순간인 ‘아하 모먼트’를 찾아보세요!”

쿠팡에서 첫 프로덕트 커리어를 시작으로, 지금은 프리랜서 오픈마켓 플랫폼인 크몽에서 프로덕트 디렉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과거 쿠팡에서 다양한 프로덕트와 비즈니스를 담당하면서, 그리고 현재 크몽에서 프로덕트를 리드하면서 가장 중요한 업무 원칙은 ‘Working backwards from the customer’, 우리말로 ‘고객으로부터 항상 시작하기’입니다.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PO는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객의 소리를 듣고, 데이터로 검증하며 고객의 문제와 해결방안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만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이 우리 프로덕트의 가치를 깨닫고, 더 나아가 충성고객이 되는 순간인 ‘아하 모먼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하 모먼트’는 대체 무엇이고,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모먼트를 찾은 이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 원칙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준비했습니다.

Q. 지금까지 PM · PO로서의 경력을 작성해주세요.

쿠팡에 입사해 처음으로 ‘IT 업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약 8년 넘게 쿠팡에서 오픈마켓 셀러들의 경험을 책임지는 마켓 플레이스, 여행 비즈니스, 쿠팡의 첫 글로벌 로켓배송 프로젝트인 대만 글로벌 확장까지 이커머스 도메인에서 다양한 프로덕트를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누구나 ‘재능’이 있다면 자신의 전문성을 서비스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 오픈마켓 플랫폼인 ‘크몽’에서 프로덕트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PM · PO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주세요.

PM은 우리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제공할 ‘최고의 경험’을 프로덕트 비전(vision)으로 구체화한 이후에, 개발자, 디자이너와 같은 메이커들과 함께 고객의으로 정의하는 사람입니다. 이 비전을 프로덕트 로드맵으로 구체화한 이후에, 개발자, 디자이너와 같은 메이커들과 함께 고객의 니즈에 맞는 프로덕트가 나올 수 있도록 기획부터 프로덕트 론칭 후 분석까지 프로덕트의 전 과정을 리드하고 책임집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 프로덕트를 사용하는 고객의 문제를 ‘고객 관점’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객 경험의 문제 정의 및 해결 방향성을 우선순위와 함께 제시하는 미니 CEO 같은 역할 수행이 중요합니다.

Q. 어떻게 하면 PM · PO가 되는지 안내해주세요.

PM · PO가 되려면 문제 해결 능력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잘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고객이 우리 프로덕트를 사용하면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고객 관점에서 정의하고, 이렇게 정의한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는 PM · PO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직 프로덕트 경력이 없다면, 지금 내가 하는 업무에서 최대한고객의 문제를 정의하고, 세운 가설을 데이터나 실험으로 검증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최근에는 훌륭한 PO/PM들이 자신의 사례를 인터넷 강의나, 프로덕트 세미나 등에 적지 않게 풀고 있습니다. 실무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많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노력만 한다면 활짝 열린 PM · PO가 되는 길을 만나게 될 겁니다.

 

 

서점직원

_ 프리랜서 프로덕트 기획자

 

‘왜 안 되는가’에 집중하라

“모든 문제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문제 해결은 ‘왜 안 되는 것인지’ 원인을 찾는 것에서 시작하세요.”

프로젝트 시작부터 끝까지, 비즈니스 전략 수립부터 서비스 오픈까지 여정을 함께하는 10년차 기획자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간단한 수정만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결 가능한 문제인지, 해결할 수는 없거나 뒤로 미뤄야 하는 문제인지 파악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문제 자체에 매몰되어 현상을 원인으로 오판하고 잘못된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하죠.

기획자의 중요 역량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이고 적절한 처방을 내리는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문제 해결은 ‘왜 안 되는 것인지’ 원인을 찾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문제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저만의 문제 해결 원칙을 소개합니다.

Q. 지금까지 PM · PO로서의 경력을 작성해주세요.

웹 에이전시와 SI 업체에서 공공, 금융, 커머스 등 다양한 도메인의 서비스와 백앤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했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PM · PO란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주세요.

사람으로 치면 뇌, 배의 선장, 군대의 지휘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 서비스를 흥하게 할 수도 반대로 망하게 할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Q. 어떻게 하면 PM · PO가 되는지 안내해주세요.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일단 실무 경력을 쌓고 스텝업하세요. 배를 타보지 않은 사람에게 선장을 맡기지 않는 것처럼 실무 경험이 없는 사람은 리더 역할을 맡을 수 없습니다.

 

❷편에서 이어집니다.

저자 장홍석

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개발보다는 기술과 제품으로 현실의 문제를 푸는 것이 좋았습니다. PM으로 시작한 커리어는 스타트업 CEO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지금 내가 남기는 점들은 훗날에 모두 선으로 연결된다 믿습니다. 성장을 위한 고통을 즐기며,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의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줄여, 더 빠른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_전) 딜리셔스 공동대표/CPO

_전) 네이버 신규 프로덕트 리드

_전) 마이리얼트립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

_전) 쿠팡 프로덕트 오너

_전) 네이버 프로덕트 매니저

저자 황인혜

타고난 문과생으로 테크와는 거리와 멀던 제가 벌써 프로덕트 매니저로 10년째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판매자부터 구매자, 오픈마켓부터 글로벌 앱 론칭까지 다양한 도메인과 프로덕트를 담당 후 현재는 서비스 오픈 마켓 플랫폼 크몽에서 프로덕트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커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하는 전문가로 크몽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_현) 크몽 프로덕트 디렉터

_전) 쿠팡 그룹 프로덕트 매니저

_전) 롯데백화점 유통전략연구소 연구원

저자 서점직원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지만 실력이 형편없어 미대를 가지 못했고 소프트웨어 공학과를 졸업했지만 개발에 대한 자질이 부족해 기획자가 된 10년 경력의 기획자입니다. 우리나라 특성에 맞는 UI/UX 연구에 관심이 많습니다.

_현) 프리랜서 프로덕트 기획자

저자 이상범

저는 프로덕트 기획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을 탐험하는 것을 즐깁니다. 이런 여정에 심취해 닉네임도 ‘Journey’라 지었습니다. 통신, 금융, IT, 커머스, O2O 등 다업종에서 다양한 프로덕트를 기획하면서 ‘유연한 사고’의 중요성을 깨달아, 현재 몸담고 있는 기업의 프로덕트 조직에 이런 철학을 전파하는 중입니다.

_현) 에너지엑스 CPO

_전) 쿠팡 프린시펄 PO

_전) 라인 PM

_전) KB국민카드 기획자

_전) KT 프로젝트 매니저

저자 강형모

대략 10년은 개발 리드를 했고, 대략 10년간 PO 리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구축은 기술적 업적이지만,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그 여정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 하윤이 하음이의 아빠이면서 주말엔 몰래 코딩합니다.

_현) 엔카닷컴 프로덕트 오너 리드

_전) 네오랩 컨버전스 응용S/W 센터장

_전) NCSOFT Japan 게임 개발

_전) 이모션, 펜타브리드 개발 리드

저자 김승욱(CK) 

하기 싫은 일들을 돌고 돌아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직무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안착한 직장인입니다. 뛰어난 프로덕트 리더들을 보며 ‘가면 증후군’에 시달리지만 극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좋은 프로덕트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낯 간지러운 말을 진심으로 믿고 있으며, 좋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 기여하는 이 일이 현재까지 해본 일 중 가장 보람차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_현) 리멤버 디렉터 오브 프로덕트

_전) 쿠팡,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_전) 마켓디자이너스 CEO 스태프 & PM

저자 이미림

무언가 하나에 빠지면 집요하게 파는 걸 좋아합니다. 흥미가 없으면 무엇이든 오래 하지 못하는 편인데 어쩌다 보니 기획에 푹 빠져 올해로 12년차 PO가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글을 읽고 쓰는 것, 발표하는 것, 계획 세우는 것을 유독 좋아했는데 어쩌다 보니 ‘좋아하는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직업인 PO를 하고 있네요(이게 바로 덕업일치..?) . 매번 느끼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_현) 카카오스타일 PO

_전) 야놀자 프로덕트 오너

_전) 인터파크 쇼핑&투어 기획

저자 김수미

웹 기획자라는 이름으로 킥오프해서 과제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 프로덕트 오너 다양한 이름으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_전) 무신사 커머스코어실 실장, 제품 리더

_전) 메쉬코리아 서비스 기획 팀장, 리드 PO

_전) 위메프 플랫폼기획 PM

_전) GS홈쇼핑 서비스기획 PM

_전) 티켓몬스터 PM, 배송WG PO

저자 신필수

게임을 통해 컴퓨터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때 단순하되 효과가 확실한 방법을 좋아합니다.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두려워하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2014년에 베를린으로 건너가 5년 반 동안 스타트업 환경에 푹 빠져 일했습니다. 기술, 미디어, 외국어, 게임,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레진코믹스에서 《독일만화》 웹툰을 연재했으며, 현재 요즘IT에서 맨오브피스라는 필명으로 글을 연재 중입니다.

_현) OP.GG Ad 스페셜리스트

_전) 펍네이티브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외 다수

_전) 앱리프트 어카운트 매니저

_전) 이노게임스 프로젝트 매니저

❮코딩하는 토끼들 디스코드 서버❯

코딩하는 토끼들은 세상의 모든 학생, 취준생, 직장인을 위한 개발 커뮤니티 서버에요.

개발, 기술블로그, 인사이트, 스터디, 채용, 행사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현재 약 200명이 활동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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