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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읽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AI 실무 올인원 01] 관심 주식 종목의 최신 뉴스 검색하기
📅 2026년 7월 13일 · 👁 24
관심 종목 뉴스를 챙기려다 브라우저 탭만 수십 개 열린 적 있나요? 주식 페이지에 접속만 해도 차트 때문에 시선이 분산되어 정작 중요한 내용은 놓치기 일쑤입니다. 문제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내가 필요한 것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이번 활용에서는 불필요한 정보는 싹 걷어내고 핵심만 한눈에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01 관심 종목을 찾을 때는 이름보다 종목코드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종목코드Ticker는 주식을 고유하게 식별하는 코드로, 검색·거래·분석 시 혼동을 줄여줍니다. 내가 찾는 기업의 종목코드는 꼭 외워둡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와 구글의 종목코드를 챗GPT에게 물어볼까요? [새 채팅]을 눌러 새로운 대화를 열고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하세요.02 이번에는 챗GPT에서 [웹 검색] 모드로 대화해서 실시간 정보를 얻어보겠습니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어오는 이유는 챗GPT가 학습한 데이터가 2025년 8월이 마지막이기 때문입니다. 8월 이후의 데이터를 검색하려면 반드시 [웹 검색] 모드를 켜야 합니다. 입력창에서 [+] 버튼을 누르고 [웹 검색]을 클릭하세요.03 그다음 입력창에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하세요.04 만약 호재성 기사만 뽑아서 보고 싶다면 조건을 더 구체적으로 걸어야 합니다. 정보가 과부하되면 우리 뇌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처럼 프롬프트에 조건을 추가해보세요.05 이제 챗GPT가 만들어준 결과 표를 ‘오늘의 시장 브리핑’ 보고서로 바꿔보겠습니다.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하세요.
[수익화 앱 01] Xcode·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하기
📅 2026년 7월 12일 · 👁 29
[수익화 앱 01] Xcode·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하기커서는 앱을 만드는 작업실이고, 시뮬레이터와 에뮬레이터는 앱을 켜보는 가상의 스마트폰입니다. 커서에서 코드를 만들고 수정한 뒤, iOS 시뮬레이터나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에서 앱을 실행해 화면과 기능을 확인합니다.따라서 플러터 앱을 개발하려면 커서 외에도 앱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설치해야 합니다. iOS 앱을 확인하려면 Xcode가, 안드로이드 앱을 확인하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필요합니다. 사용하는 운영체제에 따라 설치할 프로그램이 다르니 자신의 환경에 맞는 내용을 따라 진행하세요. 참고로 윈도우에서는 iOS 앱을 개발하거나 테스트할 수 없으므로 안드로이드 앱만 개발할 수 있습니다.macOS 사용자 전용 설정iOS 앱은 macOS 사용자만 개발할 수 있으며, 애플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IDE인 Xcode와 앱을 개발할 때 테스트를 위한 시뮬레이터를 설치해야 합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세요.01 앱스토어 앱을 실행한 뒤 Xcode를 검색하세요. 목록에서 Xcode를 클릭한 뒤 [Get] 버튼을 눌러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세요.02 Xcode를 처음 실행하면 필요한 컴포넌트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iOS 앱을 만들 것이므로 iOS 옵션을 체크합니다. 이 옵션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앱을 빌드할 때 필요한 iOS SDK와 앱을 가상 환경에서 테스트할 때 실행할 시뮬레이터를 함께 설치하는 옵션입니다. 화면 아래의 [Download & Install]을 눌러주세요. 컴포넌트는 거대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독립적인 단위의 기능이나 도구를 의미합니다. Xcode는 용량이 매우 크기 때문에,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설치하지 않고 개발자가 필요한 ‘부품(컴포넌트)’만 골라서 설치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목적(iOS 개발)을 위해 꼭 필요한 도구 꾸러미를 하나의 컴포넌트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Xcode가 실행됩니다.03 iOS SDK와 시뮬레이터가 모두 설치된 후 위쪽 메뉴에서 [Xcode ➝ Open Developer Tools ➝ Simulator]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macOS, 윈도우 공통다음 항목들은 macOS, 윈도우 사용자 모두에게 필요한 것들입니다. 순서에 따라 설치를 진행해주세요.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하기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안드로이드 앱을 빌드하기 위한 공식 개발 도구입니다. 플러터는 하나의 코드로 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모두 만들 수 있지만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는 형태로 빌드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가 필요합니다.0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이트로 이동해 중앙의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세요.안드로이드 스튜디오 홈페이지 : developer.android.com/studio02 이용약관에 동의한 뒤 본인의 컴퓨터 사양에 맞는 설치 파일을 내려받으세요. 내려받은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설치 파일을 이용해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03 설치된 파일을 실행하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초기 설정 위자드가 실행됩니다. 다음을 따라 설정을 진행하세요. 가장 먼저 타입은 [Standard] 옵션으로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Verify Settings 화면에서는 따로 설정할 것이 없으므로 [Next]로 넘어가세요.04 라이선스 동의 단계에서는 목록에 있는 모든 라이선스에 동의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➊ android-sdk-license를 선택한 상태에서 ➋ [Accept]를 누른 뒤 ➌ android-sdk-arm-dbt-license를 선택합니다. 다시 ➍ [Accept]를 선택하고 ➎ [Next] 버튼을 눌러 계속 진행해주세요.05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구성에 필요한 요소를 내려받게 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Finish]를 눌러 초기 설정을 마무리하세요.06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실행했을 때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타나면 다 설정이 완료된 겁니다.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설치하기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는 실제 안드로이드 기기가 없어도 개발 중인 앱을 컴퓨터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가상 기기입니다.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와 버전에서 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01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메인 화면의 [More Actions] 버튼을 눌러 나타나는 메뉴에서 [Virtual Device Manager]를 선택하세요.02 가상 기기를 관리하는 화면이 나타나면 왼쪽 위의 [+] 버튼을 누릅니다. 추가할 수 있는 가상 기기 목록이 나타납니다. Pixel 9이면 가장 최신 API를 지원하는 기기를 테스트하기에 충분합니다. Pixel 9을 선택하고 [Next] 버튼을 누르세요.03 가상 기기를 추가하기 전 선택한 옵션들을 확인하세요. [Finish]를 누르면 가상 기기 설치를 위한 요소를 내려받는 확인창이 나타납니다. [Yes]를 눌러 다운로드를 진행하세요.04 다운로드가 끝나면 [Finish] 버튼을 눌러 완료하세요.05 가상 기기 관리 화면으로 돌아오면 왼쪽에 방금 설치한 Pixel 9 기기가 목록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실행 버튼을 눌렀을 때 중앙에 가상 기기가 실행되면 에뮬레이터 설치가 완료된 겁니다.
[AI 에이전틱 01] 코드 모르는 개발자의 탄생
📅 2026년 7월 10일 · 👁 48
[AI 에이전틱 01] 코드 모르는 개발자의 탄생 with 클로드 코드코드 쓸 줄 모르는 '프로덕트 엔지니어'엔지니어가 코드를 쓸 줄 모르다니, 이 말은 몇 년 전만 해도 성립하지 않는 문장이었다. 코드를 쓸 줄 아느냐 모르느냐는 개발자와 비개발자를 나누는 가장 확실한 경계였다. 나는 그 경계 밖에서 오래도록 기획 직군으로 일해왔다. 문과생, PD, PO, PM. 엔지니어링은 늘 다른 직군의 일이었다.그런 내가 지금은 프로덕트 엔지니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계획한 적도 없고, 목표로 삼은 적도 없는 길이었다. 그 변화는 너무 빠르고 다층적이어서 지금의 나조차도 이 상황이 흥미롭고 낯설다.문을 닫자 새 문이 열렸다많은 사람이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하는 지금, 나는 이미 그 경험을 했다. 2023년까지 나는 옥소폴리틱스에서 콘텐츠 팀장과 PO로 AI 기반의 뉴스·리포트 기능을 만들었다. 프롬프트를 고도화하고, 품질을 개선하고, 모델을 훈련시키며 '사람 같은 결과'를 내도록 만들었다.그러다 어느 순간, 내가 속한 팀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물론, 완전히 AI 때문은 아니었지만 회사는 30명에서 8명으로, 다시 3명으로 줄었고 AI 프로젝트를 마지막으로 결국 나는 회사를 떠났다. AI 서비스를 만들며 대체 위기를 직감하는 그 과정은 단순한 두려움 이상의 복잡미묘한 경험이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혀 다른 일이 벌어졌다. AI는 내 자리를 가져갔지만,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코딩을 할 줄 모르는 '기획자'였던 나는 AI 덕분에 엔지니어링 영역의 문을 열 수 있었다. 문제를 정의하고, 사용자 경험을 고민하고, 제품의 방향을 설계하는 능력. 내가 가진 본질적인 힘은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멀리 확장되기 시작했다.처음 호현 님이 바이브 코딩을 배워보라고 제안했을 때 리플릿과 커서를 써봤다. 처음에는 PM으로서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는 도구로만 여겼다. 현재는 주로 클로드 코드를 사용하는데, 나의 업무 방식과 영역은 이전과 확연히 달라졌다. 기획과 디자인, 개발이 놀라운 속도로 진행된다. AI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것이었다.AI 시대를 사는 새로운 방식그 과정에서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슈퍼휴먼'이라는 개념을 처음 체감했다. 슈퍼휴먼은 초능력을 가진 존재가 아니다. AI를 곁에 둔 채 여러 직무의 경계를 넘나들며 하나의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다.AI는 내가 하지 못하던 일들을 대신하는 것을 넘어, 내가 상상하지 못했던 속도와 범위로 나를 확장시켰다. 한 명이 여러 명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시대. 기술은 이미 사람의 능력을 대체하는 단계를 지나, 사람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다만 깨달은 것이 있다. 도구가 강력해질수록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라는 질문이 더 중요해진다는 것. 얼마 전 나노바나나를 써보고 싶었는데, 막상 열어보니 ‘뭘 만들지?’ 싶었다. 딱히 만들고 싶은 게 없으니 노트북에 저장된 사진들로 이미지 합성만 해보다 끝났다. 기술은 이제 조금만 찾아보면 확보할 수 있다. 결국 도구가 아무리 좋아도 무엇을, 왜, 어떤 임팩트로 만들고 싶은지가 없으면 창작은 시작되지 않는다. 진짜 희소한 건 만들고 싶은 무언가를 품고 있는 사람이다.솔직히 엔지니어라는 타이틀은 여전히 조금 어색하다. 하지만 AI와 함께 일할수록 확실해지는 것이 있다. AI 시대의 핵심은 전공이나 기술 실력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 정의하는 능력, 그리고 그것을 AI와 함께 실현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즉, 코드를 직접 쓰느냐, 영상을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무엇'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왜냐면 PM과 디자이너가 엔지니어링을 하고 엔지니어가 디자인을 하거나 기획을 하는 크로스오버가 이뤄질 때 제일 중요한 핵심은 '기획하는 힘'이기 때문이다. 기술은 AI가 지금도 잘하지만 앞으로 더 잘할 테니까.이 책은 내가 AI에게 대체되었다가 다시 AI로 역량을 확장한 경험의 기록이자, 앞으로 많은 사람이 마주할 변화의 서막이기도 하다. 두려움이 아니라 일단 사용해보는 도전과 실험이 필요하다. AI가 나의 가능성을 넓히는 기술이 될지, 위협이 될지는 지금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다.-- 이상 김진실-- 이하 김호현이제부터 다룰 슈퍼휴먼/, 슈워워크 소개슈퍼휴먼내가 못하던 것들을 도와주는 것을 넘어 AI는 내가 상상할 수 없던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약 석 달 동안 10개의 회사와 AI 컨설팅을 했고, 앱을 빌딩하고, 페이먼트 시스템을 세팅해서 돈을 벌 수 있었다. 기존의 나에 비해 20배 정도의 속도로 달릴 수 있었다. 어쩌면 100배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디자인, 법무 등 AI가 없었으면 아예 못했을 일도 많으니 무한대의 속도일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난 슈퍼휴먼이 되었다.슈퍼휴먼이라고 하지만 미래에는 모두가 갖는 속도일 것이다. 지금 우리 모두가 조선시대 기준으로는 다 슈퍼휴먼일 것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달 걸리는 거리를 3시간이면 이동하고, 먼 곳에 있는 사람과도 통화를 하고, 하루 만에 미국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가 하루에 할 수 있는 일은 조선시대 사람들에 비해 100배 이상의 생산량이 아닐까? 편지를 수십 통 쓰고, 대화를 수십 번 하고, 이동을 한 달 치를 하고, 계산을 순식간에 해낸다.문제는 이런 속도의 변화가 100년이 아니라 5년 내에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AI를 많이 쓰던 작년의 나와 올해의 나도 속도가 이미 달라졌다. 코딩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졌다. 10년 전 자선 단체의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한 달이 걸렸다. 1년 전에는 AI를 활용해 3일이 걸렸다. 어제는 20분 만에 했다. 샤워하러 들어갈 때 AI 코드 생성 서비스 리플릿Replit에 프롬프트를 날리고 샤워하고 나오니 10여 페이지의 사이트가 이미지까지 생성되어 있었다. 디플로이 버튼을 누르니 인터넷에 올라갔다. 코딩도, 서버 세팅도 내가 하지 않았다.이렇게 해서 지금도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다. 컨설팅이나 강연도 1주일에 3회 이상을 하면서, 태재미래전략연구원에서 연구팀장으로 주 3일 일한다. 짬짬이 책도 쓰고, 프롬프트를 날려서 5개의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한양대학교 겸임 교수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 연구팀장, 작가, 교수, 엔지니어, 컨설턴트, 강사. 이렇게 7개의 직함을 가진 슈퍼휴먼이 되었다.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번아웃이 오기 시작했다. 이전에 경험한 적 없는 극도의 정신적 피로감이 몰려왔다. 너무 힘들었다. AI는 충분히 잘했다. AI는 충분히 빨랐다. 다만 내 인지 능력이 따라갈 수가 없었다. 내 컴퓨터 화면은 ADHD 그 자체였다. 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즉 집중력 부족과 너무 많은 행동을 산만하게 하는 증상이다.내 컴퓨터 화면에는 바이브 코딩 서비스인 클로드 코드 에이전트가 동시에 4개의 프로젝트 코딩을 하고 있고, 또 다른 에이전트는 내가 하는 말을 책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제미나이 딥리서치로 연구를 하고 있고, 클로드가 보고서를 쓰고 있다. 이메일의 답장도 클로드가 써내고 있다. 새로운 컨설팅과 강연 요청, 연구원에서의 팀원과의 소통, 윗분들과의 소통, 다른 팀들과의 소통도 몰려온다. 나중에는 카카오톡에 오는 메시지 하나도 힘겨워진다.메신저는 또 왜 이리 많아졌는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 구글 챗, 문자 메시지, 디스코드, 슬랙, 왓츠앱이 화면에 떠 있다. 내가 올렸던 페이스북 글에 대한 반응도 브라우저 한구석에서 손짓을 한다.그런데도 자꾸 ‘여유 시간’이 생긴다. AI에게 일을 주면 잠시 할 일이 없어진다. 그러면 또 다른 일을 하려고 문맥 교환을 한다. 다른 프로젝트 에이전트가 해놓은 일을 봐주고 잠깐 숨을 돌리면 다른 에이전트가 또 일을 다 했다고 하고, 메신저에 메시지가 온다. ‘여유 시간’이 아니다. 이전에 코딩할 때는 모든 것을 끄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일을 했다. 그런데 이제는 일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다른 일 하고, 또 일 시키고 다른 일 하고 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그게 너무 힘들어서 다른 프로젝트를 하지 않기 위해 급기야는 게임을 시작했다. 언제든 일시정지 할 수 있는 게임을 골라 AI가 돌아가는 동안 게임을 했다. 그렇게 하면 문맥 교환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게임하면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상태인 괴이한 상태가 되었다.슈퍼워크그래서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AI가 아닌 사람의 도움을 오랜만에 청하기로 했다. 옥소폴리틱스 사업을 할 때 콘텐츠 팀장이자 PO를 맡았던 김진실 매니저에게 SOS를 요청했다. 김진실 매니저는 흔쾌히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였다.그런데 어떻게 같이 일을 해야 할까?내가 필요한 것은 AI를 나만큼 쓸 수 있는 나의 분신이었다. 특정한 역할을 할 사람이 아니었다. 디자이너,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컨설턴트가 아니었다. AI에게 나와 같은 방식으로 일을 시킬 수 있는 슈퍼휴먼이어야 했다.그래서 엔지니어링 배경이 전혀 없는 김진실 매니저에게 엔지니어링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물론 컴퓨터공학 4년 과정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AI 부트캠프 6개월 과정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다. 바이브 코딩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을 만큼만 가르쳐주었고, 그 지식의 깊이가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찾아내는 데 오히려 오랜 시간이 걸렸다.그 지식을 AI와 함께 정리하고 함께 목록을 만들어가며 김진실 매니저에게 기본 지식을 전수하는 데 성공했다. 지식을 전달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알아야 하는 것들의 목록을 주면 AI와 스스로 학습해나갔다.그리고 김 매니저는 일주일 만에 클로드 코드로 바이브 코딩을 하고, 프로젝트 매니징 툴을 만들고, 프로덕트 매니징을 하고, 고객 관리를 하는 또 다른 슈퍼휴먼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각자 수십 개의 AI를 거느린 두 명의 매니저가 협업하는 구조가 되었다.
[교사를 위한 캔바 01] 캔바 에디터 기본기 다지기
📅 2026년 7월 8일 · 👁 59
[교사를 위한 캔바 01]캔바 에디터 기본기 다지기캔바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먼저 에디터의 기본 구조와 핵심 기능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Chapter 02] 캔바 에디터 기본기 다지기에서는 홈 화면과 에디터의 구성부터 템플릿, 배경, 텍스트, 요소 활용법까지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디자인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본 기능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캔바의 다양한 도구를 익히며 원하는 디자인을 더욱 빠르고 완성도 높게 만들어보세요. 이후 학습할 AI 기능과 고급 활용법의 기초도 자연스럽게 다질 수 있습니다.Class 04 홈 화면과 에디터 둘러보기캔바는 디자인을 위한 하나의 거대한 디지털 교실과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업 자료 제작하기에 앞서 디자인 파일을 찾고 만들고 관리하는 홈 화면의 구조와 실제 편집이 이루어지는 에디터Editor의 세부 기능을 이해해야 합니다. [Class 04] 홈 화면과 에디터 둘러보기에서는 캔바 작업 환경의 주요 기능을 익히고, 이후 단계에서 시행착오 없이 더욱 능숙하게 디자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홈 화면 둘러보기캔바에 로그인하면 가장 먼저 홈 화면을 마주합니다. 이곳에서는 최근 작업한 디자인, 추천 템플릿, 빠른 시작 메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캔바의 주요 메뉴 배치와 기능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➊ 검색창 : 내 디자인, 파일, 업로드 항목을 유형, 카테고리, 소유자, 수정된 날짜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➋ 메인 화면 사이드바 : 캔바 메인 화면의 사이드바는 디자인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공간입니다. 다음과 같이 디자인에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찾고 접근할 수 있어요.만들기 : 새 디자인을 빠르게 시작하거나, 맞춤 크기 설정, 파일 업로드 등 다양한 시작 옵션을 제공합니다.Canva AI: AI로 이미지 생성, 문서 작성, 디자인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홈 : 최근 작업한 디자인과 추천 템플릿, 프로젝트 등을 을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입니다.교실 : 선생님과 학생이 소속된 반을 만들고 반별로 자료를 공유하고 과제를 관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선생님은 과제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배포하거나 제출물 확인할 수 있습니다.학생은 받은 과제를 확인하고 캔바에서 직접 작업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프로젝트 : 폴더별로 디자인, 이미지, 파일 등을 정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템플릿 :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을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브랜드 센터 : 브랜드 키트, 브랜드 템플릿, 로고 등 브랜드 관련 자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프린트 스토어 : 다양한 인쇄 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내 디자인을 실제 인쇄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용지 종류나 사이즈, 수량 등 옵션을 선택해 명함, 캘린더 스티커, 티셔츠 등 다양한 형태의 인쇄물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이 외에도 앱, Grow, 동적 QR 코드, 콘텐츠 플래너, Design School, Dream Lab 등은 사이드바의 [더보기]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이 있습니다.➌ 계정/프로필 아이콘 : 왼쪽 아래에 위치하며 계정 설정, 팀 전환, 알림, 도움말 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➍ 중앙 메인 영역 : 추천 템플릿, 인기 디자인 유형, 교육용 자료 등 맞춤형 추천 콘텐츠와 최근 작업한 디자인이 표시됩니다.에디터 화면 둘러보기캔바의 핵심인 에디터 화면은 실제 디자인 작업이 이루어지는 공간입니다. 직관적으로 배치된 메뉴와 도구의 역할을 파악하면 복잡한 디자인 작업도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메뉴와 도구의 기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➊ 에디터 화면의 사이드바 : 에디터 화면의 왼쪽에 위치하며 추천 템플릿, 요소, 텍스트, 브랜드 센터 등 다양한 탭이 있습니다.➋ 편집 메뉴 : 파일 관리, 공유, 크기 조정, 실행 취소/다시 실행, 디자인 이름, 자동 저장 상태 등이 있습니다.➌ 플로팅 툴바 : 디자인에서 텍스트나 이미지 같은 특정 요소를 선택했을 때 바로 위나 근처에 나타나는 작은 도구 모음입니다. 여기에는 잠금, 복제, 삭제, 정렬, 링크 추가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 모여 있어서 원하는 작업을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➍ 에디터 툴바 : 디자인 위쪽에 표시되며 선택한 요소에 따라 글꼴, 색상, 정렬, 효과 등 다양한 편집 옵션이 나타납니다.➎ 페이지 썸네일 : 디자인 아래쪽에서 모든 페이지의 썸네일을 볼 수 있습니다. 섬네일을 통해 페이지 상태를 빠르게 확인하고, 원하는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리드뷰 ]로 전환하면 모든 페이지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썸네일을 드래그해 페이지 순서를 자유롭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Class 05 디자인의 기본, 템플릿과 배경 알아보기좋은 디자인은 적절한 템플릿을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캔바의 다양한 템플릿은 선생님의 디자인 감각을 효과적으로 보완해줍니다. 여기서는 각 학급의 특징과 수업 목표에 맞는 템플릿을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알아봅니다. 또한 배경 색상이나 패턴을 변경해 템플릿에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기초 디자인 원리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테마에 맞는 템플릿 검색하기먼저 캔바의 템플릿을 활용해 학교 축제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보겠습니다. 우리 학교와 학생들의 분위기에 딱 맞는 템플릿을 잘 고르는 것만으로도 디자인의 절반은 완성한 셈입니다. 이제 원하는 템플릿을 검색하고 디자인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01 캔바 홈 화면에서 [템플릿]을 선택하고 검색창에 디자인 유형이나 키워드, 색상, 스타일, 분위기 등을 입력합니다. 학교 행사 포스터를 예로 들면 포스터, 축제, 행사, 컬러풀, 심플, 모던, 폭죽처럼 구체적인 키워드를 사용할수록 원하는 템플릿을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축제 포스터로 검색해보겠습니다. 디자인 유형별로 추천 템플릿만 살펴보기보다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더 다양한 템플릿을 찾을 수 있고 선택의 폭도 넓어져요. 02 검색 결과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합니다. 템플릿 검색 결과가 너무 많다면 검색창 아래에 있는 필터를 적용해 원하는 스타일이나 분위기에 맞게 범위를 좁혀보세요. 여기서는 [스타일]에서 [다크]를 선택해 원하는 템플릿만 확인해보겠습니다.03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발견하면 선택해 미리보기 화면으로 확인한 뒤 [이 템플릿 맞춤 편집하기]를 눌러 편집 화면으로 이동합니다.선택한 템플릿 아래로 비슷한 버전의 템플릿을 자동으로 추천해줍니다. 기존에 선택한 템플릿과 비슷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보여주기 때문에 원하는 템플릿을 찾을 때 유용합니다.템플릿 이름과 크기 변경하기디자인의 목적이 잘 드러나도록 이름을 정하면 나중에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쇄물이나 웹 게시용 등 사용 목적에 맞게 캔버스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봅시다.01 먼저 템플릿 이름을 변경해보겠습니다. 에디터 화면 왼쪽 위의 ➊ [파일]을 누른 뒤 ➋ []를 클릭해 제목을 변경합니다. 또는 화면 오른쪽 위의 ➌ 템플릿 이름 부분을 눌러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학교 축제 포스터로 템플릿 이름을 변경해보세요.02 다음으로 템플릿 크기를 변경해보겠습니다. 에디터 화면 왼쪽 위의 [크기 조정]을 눌러 원하는 크기로 변경하면 됩니다.템플릿 페이지 추가 및 삭제하기수업 자료를 만들다 보면 슬라이드를 추가하거나 불필요한 페이지를 삭제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템플릿의 디자인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페이지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익혀보겠습니다.01 먼저 페이지가 아래로 스크롤되는 형태로 표시되는 경우입니다. 템플릿 페이지를 추가하려면 ➊ 페이지 아래의 [+ 페이지 추가]를 눌러 새 페이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복제하려면 바로 위에 있는 ➋ []을 누르면 됩니다. 삭제하려면 ➌ []를 누르세요.02 다음은 프레젠테이션 형식처럼 페이지가 표시되는 경우입니다. 페이지 아래에 미리보기 형식으로 페이지를 나열하여 보고 싶다면 ➊ [ 페이지 썸네일 표시]를 눌러 보기 방식을 전환합니다. 이후 아래에 나열된 페이지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 버튼이 보입니다. ➋ [] 버튼을 눌러 페이지 복제, 삭제,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또한 페이지 복제 기능을 활용하면 전체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세부 내용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배경 색상 변경하기템플릿의 기본 배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간단한 클릭만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학교의 상징색이나 수업 테마에 어울리는 색상과 패턴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01 슬라이드 배경 영역을 한 번 클릭한 후, 에디터 툴바의 [ 배경 색상]을 누릅니다. 그러면 왼쪽에 색상 메뉴가 열리며 현재 문서에 사용 중인 색상부터 기본 단색, 색상 검색 등을 통해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02 색상 메뉴 아래에 있는 검색창에서 원하는 색상을 검색하거나 문서 색상의 [색상 코드 입력 ]을 눌러 학교의 상징색을 직적 입력해 보다 정확한 색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색상에서 어울리는 배경색으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로열 블루 색상인 #4169E1를 입력해 배경색을 바꿔보았습니다.03 에디터 툴바의 [Canva AI에게 물어보기]를 통해 대화를 통해 디자인을 더욱 쉽게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왼쪽 입력창에 “다른 스타일의 배경색을 추천해줘.”라고 입력했더니 다양한 스타일의 색상 조합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있다면, Canva AI와 대화하며 디자인에 바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AEO GEO 마케팅 02] AI 시대, 제품과 브랜드 마케팅의 본질
📅 2026년 7월 6일 · 👁 193
AI 시대, 제픔과 브랜드 마케팅의 본질 소비자를 설득하던 시대에서, AI를 설득해야 하는 시대로 변화가 빠를수록, 변하지 않는 것의 가치는 더 또렷해집니다. 브랜드 마케팅의 도구와 경로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브랜드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오히려 지금, 더 강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1장에서 우리는 소비자가 정보를 찾는 일의 주인이 사람에서 AI로 옮겨가고 있다는 구조적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2장에서는 AI가 소비자 대신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에 스스로 답하는 과정이 브랜드가 보일지 안 보일지를 어떻게 좌우하는지를 분석했습니다. 이 두 장의 논의를 종합하면, 하나의 불편한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릅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브랜드 마케팅은 정말 끝난 것일까요?결론부터 분명히 해두겠습니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작동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고 있습니다.브랜드 마케팅의 전통적인 구조는 명확했습니다. 소비자의 인지를 확보하고, 관심을 끌어내며, 좋은 이미지를 쌓아 구매로 이어가는 것. 이 과정에서 마케터의 핵심 역할은 '설득'이었습니다. 광고 카피가, 캠페인 비주얼이, 브랜드 스토리가, 이 모든 것이 소비자라는 사람을 대상으로 설계된 설득의 장치였습니다.이 설득의 대상에 AI가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채널 하나가 늘어난 것'이 결코 아닙니다.소비자를 설득하는 일과 AI를 설득하는 일은, 본질적으로 다른 작업입니다. 소비자는 감정으로 반응하고, 맥락 속에서 판단하며, 브랜드의 톤과 분위기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 브랜드가 나와 맞는 느낌이야'라는 직관적 판단이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마케팅의 거대한 생태계인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PR, 인플루언서는 바로 이 감정적 설득 구조 위에 세워져 있었습니다.AI는 감정으로 반응하지 않습니다. AI는 데이터의 일관성, 출처의 신뢰도, 정보의 구조적 명확성에 반응합니다. 브랜드가 자기를 '프리미엄'이라고 자리매김해도, 온라인의 리뷰 데이터와 가격 비교 정보가 그 주장을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AI의 답변에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는 빠집니다. 감성적인 광고 카피가 아무리 정교해도, AI가 보는 정보 체계 안에서 그 메시지가 '근거 있는 서술'로 인정받지 못하면 AI의 추천 로직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이 차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한 화장품 브랜드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과학적 스킨케어'라는 자리매김으로 대규모 캠페인을 집행했다고 가정해볼까요. TV 광고에는 연구소 이미지와 피부과 전문의의 인터뷰가 들어갔고, SNS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과학적'이라는 키워드를 반복해서 썼습니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 머릿속에 '과학적 스킨케어 = 이 브랜드'라는 연상을 성공적으로 심을 수 있습니다.그런데 같은 시점에 소비자가 AI에게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성분이 뭐야?'라고 묻는다면, AI는 캠페인 메시지가 아니라 학술 데이터베이스, 피부과학 저널, 성분 분석 사이트의 정보를 바탕으로 답을 만듭니다. 만약 해당 브랜드의 핵심 성분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AI가 접근할 수 있는 신뢰 출처에 충분히 쌓여 있지 않다면, AI는 그 브랜드를 '과학적 스킨케어'의 대표 사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백억 원의 캠페인 투자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소비자에게 통하는 설득과 AI에게 통하는 설득은, 입력값 자체가 다릅니다. 이 차이를 모른 채 기존 방식만 반복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위험입니다.마케팅 업계에서 종종 듣게 되는 반론이 있습니다. '결국 AI도 소비자가 쓰는 도구일 뿐이니, 소비자 중심 마케팅을 잘하면 자연히 AI에서도 노출되지 않겠는가?' 이 논리는 부분적으로 맞지만, 핵심을 놓치고 있습니다. 소비자 중심 마케팅이 만들어내는 '좋은 브랜드 경험'과 AI가 보는 '구조화된 신뢰 정보'는, 겹치는 영역이 있지만 같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소비자 리뷰가 압도적으로 좋은 브랜드라 해도, 그 리뷰가 특정 플랫폼에만 몰려 있거나 AI가 접근할 수 없는 폐쇄적 환경에 있다면 AI의 추천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소비자 인지도는 낮지만 전문 매체의 성분 분석, 제3자 인증 기관의 평가, 공개된 임상 데이터 등 AI가 '신뢰할 수 있는 근거'로 판단하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는 브랜드가 AI 답변에서 더 자주 등장하는 경우도 실제로 있습니다.이것은 브랜드 마케팅의 종말이 아닙니다. 설득의 대상이 넓어진 것입니다. 소비자만 바라보던 시선을, AI라는 새로운 '정보 중개자'에게도 향해야 하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그럼에도 여전히 유효한 브랜드 마케팅의 본질 AI 시대가 왔다는 사실이 브랜드 마케팅의 근본적인 유효성을 부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실행 방법의 전환을 요구하는 것인지, 이 구분은 실무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앞쪽으로 판단하면 기존 마케팅 자산을 버리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이 흘러가고, 뒤쪽으로 판단하면 기존 자산을 AI 환경에 맞게 다시 짜는 전략이 가능해집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브랜드 마케팅의 본질적 기능은 AI 시대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오히려 더 중요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그 이유를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겠습니다.첫째, AI는 차별화를 만들지 않습니다. 차별화된 브랜드를 비춰줄 뿐입니다 AI는 방대한 정보를 모으고 요약하는 데 탁월하지만, 스스로 브랜드의 고유한 가치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AI가 특정 브랜드를 추천할 때, 그 추천의 근거는 해당 브랜드가 시장에서 쌓아온 실제적인 차별점, 즉 성분의 독자성, 기술적 우위, 사용자 경험의 일관성, 전문가 평가 등에서 옵니다. 브랜드 마케팅이 이런 차별점을 시장에 만들고 알리는 활동이라면, 그 활동의 중요성은 AI 시대에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커집니다.AI 환경에서는 '포장'의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소비자가 직접 정보를 찾던 시절에는, 브랜드의 감성적 메시지와 시각적 임팩트가 실체 이상의 인식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AI는 감성적 포장을 걷어내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중심에 놓고 답을 만듭니다. 실체 없는 자리매김은 AI의 필터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이것은 진짜 차별점을 가진 브랜드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실제로 우위가 있는 브랜드는 AI의 중립적인 정보 처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각되기 때문입니다.둘째, 신뢰는 AI가 만들 수 없는 자산입니다 AI는 정보를 전달하지만, 신뢰를 쌓지는 못합니다. 소비자가 AI의 추천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도, 추천된 브랜드에 대한 기존의 인지와 신뢰가 최종 선택에 영향을 줍니다. AI가 'A 브랜드를 추천합니다'라고 답했을 때, 소비자가 A 브랜드를 이미 알고 있고 좋게 인식하고 있다면 받아들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전혀 들어본 적 없는 브랜드가 추천되면, 소비자는 추가 확인 과정을 거치거나 추천을 무시해버리기도 합니다.이 지점에서 브랜드 자산의 전통적 기능, 즉 인지도, 호감도, 신뢰도가 다시 작동합니다. AI가 아무리 정교한 추천을 내놔도, 그 추천을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주체는 여전히 사람입니다. 소비자 머릿속에 좋은 이미지가 쌓여 있는 브랜드는 AI의 추천과 만났을 때 전환율이 높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이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의 자산은, AI가 중개하는 새로운 소비 구조에서도 마지막 결정의 순간에 여전히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실제 사례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AI 검색에서 같은 카테고리의 추천 결과를 받은 소비자들의 행동을 보면, 기존에 브랜드 인지도가 높았던 선택지의 클릭률과 전환율이 의미 있게 높습니다. AI가 '중립적'으로 추천하더라도, 소비자는 자기 기존 인식을 완전히 내려놓지 않습니다. 브랜드 마케팅이 수년에 걸쳐 쌓은 인지 자산은, AI 시대에도 소비자의 최종 판단을 좌우하는 보이지 않는 변수로 작동하고 있습니다.셋째, AI의 정보 생태계는 브랜드 마케팅의 산출물로 작동합니다 AI가 답변을 만들 때 보는 정보, 즉 리뷰, 전문가 평가, 미디어 보도, 공식 사이트의 제품 정보,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 경험 공유의 상당 부분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의 직접적 또는 간접적 결과물입니다. PR 활동이 만들어낸 미디어 기사, 제품 론칭 이벤트가 만들어낸 온라인 콘텐츠, 브랜드 커뮤니티에 쌓인 사용자 리뷰, 이 모든 게 AI의 학습 데이터이자 참고 자료가 됩니다.즉, 브랜드 마케팅은 AI가 읽고 처리하는 '재료'를 만들어내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브랜드 마케팅의 중단은 곧 AI의 참고 정보 공급 중단을 뜻합니다. 마케팅 활동이 위축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AI가 해당 브랜드에 대해 참고할 수 있는 최신 정보가 줄어들고, 이는 곧 AI 답변에서 브랜드가 안 보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문제는 이 산출물의 '형식'입니다. 기존 브랜드 마케팅이 만드는 콘텐츠는 소비자의 감성적 반응을 노리고 설계되어 있습니다. 감동적인 브랜드 필름, 위트 있는 소셜 콘텐츠, 몰입감 있는 체험 이벤트, 이런 콘텐츠는 소비자에게는 효과적이지만, AI가 정리된 정보로 처리하기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AI는 감동하지 않습니다. AI는 '이 브랜드의 핵심 성분은 무엇인가', '이 제품의 임상 효과는 어떤 수치로 입증되었는가', '전문가들은 이 브랜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와 같은 잘 정리된 질문에 대응하는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브랜드 마케팅이 끝난 것이 아니라, 브랜드 마케팅의 산출물이 두 개의 수신자를 동시에 갖게 된 것입니다.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콘텐츠와, AI가 신뢰할 수 있는 잘 정리된 정보, 이 둘을 동시에 설계하는 능력이 앞으로의 브랜드 마케팅 역량을 결정짓습니다.이 세 가지 관점을 종합해보면, AI 시대 브랜드 마케팅의 위치가 더 선명해집니다. 브랜드 마케팅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중 설득 구조'로 진화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감성과 인지에 호소하는 전통적 설득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동시에 AI의 정보 처리 로직에 맞는 잘 정리된 정보 제공이라는 새로운 설득이 함께 가야 합니다. 이 두 축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앞으로의 브랜드 마케팅이 풀어야 할 핵심 과제입니다.
[챗GPT 04] 바이브 코딩의 세계로~ 코덱스 앱 설치하기
📅 2026년 7월 5일 · 👁 100
01단계 코덱스 앱은 ‘codex 설치’라고 검색하여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면 끝입니다. 저는 macOS 화면에서 코덱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하지만, 윈도우도 설치 과정은 동일하므로 별도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02단계 설치 후에 실행하면 로그인 화면이 나타납니다. 로그인 화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코덱스 앱은 챗GPT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챗GPT 요금제 안에서 코덱스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03단계 로그인을 마치면 코덱스 앱이 실행됩니다. 왼쪽 사이드바 버튼과 오른쪽 사이드바 버튼을 눌러서 펼쳐보세요. 왼쪽 사이드바는 챗GPT의 사이드바와 유사하고, 오른쪽 사이드바는 진행 상황을 보여주거나, 시각적으로 결과를 표현해주는 아티팩트, 출처 목록들이 보입니다. 보통 오른쪽 사이드바는 닫아두고 왼쪽 사이드바를 열어서 사용합니다.04단계 왼쪽 사이드바 메뉴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개괄적으로 설명을 해두고 실습은 바로 다음 과정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새 채팅 : 새 채팅을 엽니다. 챗GPT의 새 채팅과 동일합니다.• 검색 : 채팅 목록을 검색합니다.• 플러그인 : 플러그인 안에는 플러그인과 스킬 탭이 있습니다. 플러그인은 외부 애플리케이션을 조작하는 역할이고, 스킬은 앞에서 설명했던 스킬을 말합니다.• 자동화 : 코덱스 앱의 꽃입니다. 여러분이 채팅 세션을 미리 열기 위해 챗GPT에서 작업했던 그것입니다. 시간별, 일정별로 작업을 걸어둘 수 있는 유용한 기능입니다.• 프로젝트 : 챗GPT의 프로젝트와 동일한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