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 Have]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

(7개의 고객 상품평)

Node.js와 AWS를 활용한 설계부터 크롤링, 개발, 운영, 수익화까지

지은이 : 권영재, 주은진
발행일 : 2022년 5월 1일
난이도 : 중급
정가 : 38,000원
신간안내 :

ISBN : 979-11-91905-19-9 93000
분량 : 624쪽
판형 : 46배판형(183mm x 235mm)
소스 코드 :

판매 중

34,200

설명

‘코로나보드’ 개발자는
어떻게 하루 200만 뷰의 서비스를 이틀 만에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었을까?

일 200만, 누적 2억 뷰의 웹 서비스 ‘코로나보드’ 개발자가 코로나보드의 자동 크롤링 파이프라인, 운영, 수익화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갑자기 많은 사용자가 접속해도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 웹 서비스를 설계하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자는 대기업에서 대규모 트래픽을 감당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경험을 살려 코르나보드를 개발했고, 노하우를 이 책에 녹였습니다. 완성도 높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원하는 분, 취준생, 풀스택 개발자로 거듭나고 싶은 분께 최고의 선택이 될 겁니다.

껍데기만 따라 만들어서는 제대로 실력을 갖출 수 없습니다. 실제 동작하는 제대로 된 웹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개발하면서 실력을 키워보세요!

HTML, CSS, 자바스크립트(리액트까지 알면 더 좋습니다)

  • HTML/CSS/자바스크립트 그다음 공부를 준비하는 초보자
  • 실용적인 예제로 웹 서비스 개발에 입문하려는 초급 개발자
  • 아직 웹 서비스 개발 경력이 없는 취준생
  •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은 프론트엔드/백엔드 현업 개발자
  • 웹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팁을 얻고 싶은 웹 서비스 개발자 

자동 크롤링 기능을 갖춘 웹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개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알아보고
‘코로나보드’를 만들어봅니다

이 책은 학습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개발 환경부터 미리 구축해놓은 후,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나서 코로나보드 클론 사이트를 개발합니다. 그저 따라 하는 방식이 아니라, 코로나보드 아키텍처 구성 노하우를 설명하고 나서 구현에 필요한 지식을 1부 ‘백엔드에서 서비스 준비하기’, 2부 ‘프론트엔드로 사용자에게 다가가기’에서 실무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룹니다.
3부에서는 오토 크롤링 파이프라인을 장착한 코로나보드를 만듭니다. 4부에서는 AWS로 배포하고, 5부에서는 검색 엔진에 알리고, 구글 애널리틱스로 사용자를 분석하고, 구글 애드센스와 쿠팡 파트너스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웹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고 운영하는 전반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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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타파 6문 6답

〉 무언가 남다른 노하우가 부족하다고 느끼나요?
‘현실 세계 서비스 개발 노하우를 얻게 돼요.’ 갑자기 많은 사용자가 접속해도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 동시에 서버 비용이 최소화되게 설계하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사용자에게 같은 기능을 제공하더라도 운영 비용이나 고가용성, 성능, 사용 기술이 다릅니다. 또한 구현하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도 천차만별입니다. 이 책은 쾌속으로, 그리고 개발과 운영비를 줄여서 일 200만 뷰를 감당하는 안정성 높은 서비스를 만드는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웹 서비스를 만드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어요.

〉 취준생이라 아직 경력란에 쓸 내용이 없나요?
‘경력란을 채울 제대로 된 사이드 프로젝트를 얻을 수 있어요.’ UI 클론코딩만 해서는 제대로 된 프로젝트로 인정받기 어려워요. 제대로 된 서비스를 구현해야 이력이 됩니다. 이 책으로 필요한 기술을 하나하나 익혀 가면서 나만의 완성도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세요. 그러면 경력란에 채울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 이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 운영 중인 서비스 유지비가 부담되나요?
‘운영비를 최소화하면서 수익화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요.’ 같은 기능을 제공하더라도 서비스마다 비용이 천차만별입니다. 요구사항을 만족하면서도 운영비가 최소화되도록 서비스를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웹사이트에 구글 애드센스와 쿠팡 파트너스 두 가지 광고를 적용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로 사용자 행동을 분석해 웹사이트를 개선하고 방문자 수를 늘려보세요. 어느 순간 운영비보다 광고 수익이 커져, 운영비 걱정을 잊게 될 겁니다.

〉 무엇을 더 익혀야 성장할 수 있는지 모르겠나요?
‘직접 A부터 Z까지 만들며 풀스택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어요.’ 백엔드, 프론트엔드로 구분지어 내 영역만 알면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만 주력 아닌 영역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더 나은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엉뚱한 요구사항을 만들지 않으므로 원활한 협업도 가능하답니다.

〉 크롤러를 만들었는데 수동 조작하시나요?
‘자동 크롤링되는 파이프라인을 익힐 수 있어요.’ 크롤러는 수동으로 실행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자동 실행되어 수집한 데이터가 시스템에 자동으로 반영될 때 효용성이 더 큽니다. 이 책은 크롤링, 저장, 데이터 업데이트를 반복하는 지속 가능한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이 책의 특징

〉 크롤링 전용 사이트 제공
크롤링 전용 사이트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공부하면서 사이트 개편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실전 웹 서비스 프로그래밍
데이터를 자동으로 크롤링하고 웹 페이지에 반영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웹 서비스를 만들어 AWS를 기반으로 배포합니다. 배포 후 검색 최적화,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한 트래픽 분석까지 실제로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 모든 지식을 알려줍니다.

〉 운영비 절감 아이디어 제공
서버 설정, HTTPS, 도메인 설정 등 목적을 달성하면서도 비용을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서도 일 200만 뷰 트래픽에도 끄떡없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이끌어줍니다.

〉 웹 서비스 지식이 없어도 OK
HTML・CSS・자바스크립트를 익혔다면 웹 서비스 지식이 없더라도 나만의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알려드립니다.

〉 5단계로 익히는 서비스 개발
환경 구축 후 백엔드, 프론트엔드, 웹 서비스 구현(코로나보드), 배포, 운영 및 광고를 5단계로 익힙니다.

〉 유용한 도구가 가득
개츠비, 부트스트랩, 구글 테이블, 노드JS, 익스프레스, MySQL, AWS, 클라우드플레어,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널리틱스, 그래프 시각화(이차트, 구글차트) 등 생산성을 돕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합니다.

〉 2가지 광고 수익 창출 서비스 사용
구글 애드센스와 쿠팡 파트너스 광고를 적용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책의 구성

1단계 : 백엔드에서 서비스 준비하기

백엔드에서는 프론트엔드의 요청에 따라 데이터를 조회 및 가공해 응답합니다. 이번 단계에서는 데이터 종류나 사용 방식에 적합한 데이터 저장소를 선택하고 저장한 뒤, 저장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프론트엔드에 전달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2단계 : 프론트엔드로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프론트엔드는 백엔드에서 받아온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보여줍니다. 기본적인 프론트엔드 개발 환경을 리액트와 개츠비로 구축하고, 다양한 화면 크기에도 최적화되어 보이도록 반응형 레이아웃을 적용하고, 데이터를 그래프로 시각화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3단계 : 〈PROJECT〉 코로나보드 만들기

앞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코로나보드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하는 클론 웹사이트를 컴포넌트 단위로 구현합니다. API와 구글 시트 등의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웹사이트에 필요한 데이터를 불러와서 UI 컴포넌트에 전달하고, 부트스트랩과 CSS를 이용하여 UI 컴포넌트에 디자인을 적용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컴포넌트들을 조합하여 최종적으로 하나의 웹사이트를 완성합니다.

4단계 : 〈PROJECT〉 배포하고 운영하기

이제까지 개발한 코드들은 개발 환경에서만 동작했습니다. 이번 단계에서는 실제 사용자가 접속해서 볼 수 있도록 AWS(Amazon Web Service)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조합하여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5단계 : 〈PROJECT〉 운영하며 광고 수익내기

서비스를 론칭한 후에는 사이트를 검색 엔진에 알리고 사용자를 모으고 분석하여 서비스를 수익화하는 방법도 살펴봅니다.

추천사

“이 책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멘토입니다. 프로젝트 기획 및 설계부터 개발, 배포, 검색 엔진 최적화, 수익화까지 다루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개념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대충 읽어서는 안 되고 하나하나 제대로 살펴가야 학습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프로젝트 전체 흐름을 익히고, 자신만의 사이드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면 더욱 성장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강보현 메가존 웹 개발자

“코로나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을 준 코로나보드를 구현해본다는 것 자체부터 흥미로웠습니다. 서비스는 어떻게 설계하고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따라 정말 큰 차이가 납니다. 코로나보드 개발과 운영 노하우가 온전히 전달되어 유익했습니다. 특히 구글시트 활용은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별도의 크롤링 사이트를 제공해주는 세심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발 후, AWS 환경 구성이 매우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실제 서비스 구성에 유익합니다. 서비스를 위한 한 사이클을 제공하는 좋은 책입니다.”

박찬웅 개발자

“웹 개발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도 이 책을 따라서 하나씩 같이 만들다 보면 멋진 서비스를 똑같이 구현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구현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도메인 연결, 배포, 광고까지 서비스 개발의 A부터 Z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큰 차별점을 제공합니다. 웹 개발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고 운영해보고 싶은 분께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동안 파이썬으로 크롤링했는데, 자바스크립트로 크롤링하는 법을 배우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최재현 쿠팡 시니어 프로그래머

“웹사이트 제작 경험이 한 번밖에 없는 저도 차근차근 코로나보드를 만들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웹 서비스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실제 예제를 통해 이해할 수 있어서 이론만 학습할 때보다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소영 삼성서울병원 연구원

“크롤링을 실습할 클론 사이트를 제공하다니,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서적은 처음 봤습니다! 웹 서비스 개발뿐만 아니라 도메인을 구입해 AWS에서 배포하고, 실제 운영(SEO 설정 및 광고 운영)까지 다루는 멋진 책입니다.”

정현준 매드업 CTO

목차

00 개발 환경 구축

01장 코로나보드 아키텍처와 웹 서비스

__1.1 한눈에 보는 코로나보드
__1.2 개발 언어 선택하기
__1.3 프론트엔드 선택하기
__1.4 백엔드 설계하기
__1.5 코로나보드 아키텍처 핵심 포인트 요약
__학습 마무리

[1단계] 백엔드에서 서비스 준비하기

02장 API 서버 만들기

__2.1 코로나보드 API서버 아키텍처 소개
__2.2 노드JS알아보기
__2.3 익스프레스 준비하기
__2.4 데이터베이스 준비하기 : MySQL
__2.5 API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연동하기
__2.6 API 만들기
__학습 마무리

03장 저장소 구축하기 : 구글 시트

__3.1 코로나보드와 구글 시트
__3.2 구글 시트 API 사용 설정
__3.3 구글 시트 API로 데이터 읽기
__학습 마무리

04장 데이터 자동 수집하기 : 크롤링

__4.1 코로나보드와 크롤링
__4.2 크롬 [개발자 도구] 사용하기
__4.3 웹페이지 크롤링을 위한 배경 지식
__4.4 웹페이지 크롤러 만들기
__학습 마무리

더 보기

[2단계] 프론트엔드로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05장 웹사이트 UI 구성하기 : 개츠비

__5.1 코로나보드와 개츠비
__5.2 개츠비 개발 환경 구축하기
__5.3 리액트 컴포넌트 만들기
__5.4 정적 웹페이지 추가하기
__5.5 백엔드 데이터 불러오기
__5.6 정적 웹사이트 빌드하기
__학습 마무리

06 반응형 웹 디자인하기 : 부트스트랩

__6.1 코로나보드와 부트스트랩
__6.2 부트스트랩 UI컴포넌트 익히기
__6.3 그리드 시스템으로 반응형 현황판 만들기
__학습 마무리

07장 시각화로 핵심 정보 전달하기

__7.1 코로나보드와 시각화
__7.2 데이터 시각화 방법
__7.3 구글 차트 이용하기
__7.4 아파치 이차트 이용하기
__학습 마무리

[3단계] 〈PROJECT〉 코로나보드 만들기

08장 〈STEP 1〉 실전 크롤러 만들기

__8.1 크롤링 클론 사이트 소개
__8.2 코로나19 국내 통계 크롤러
__8.3 코로나19 국가별 통계 크롤링
__8.4 동작 및 데이터 확인
__학습 마무리

09장 〈STEP 2〉 대시보드와 공지사항 만들기

__9.1 사전 준비 : 라이브러리 설치
__9.2 대시보드 만들기
__9.3 공지사항 만들기
__학습 마무리

10장 〈STEP 3〉 슬라이드 만들기 I : 국가별, 글로벌 차트

__10.1 국가별 현황 슬라이드 만들기
__10.2 글로벌 차트 슬라이드 만들기
__학습 마무리

11장 〈STEP 4〉 슬라이드 만들기 II : 국내 차트, 유튜브

__11.1 국내 차트 슬라이드 만들기
__11.2 유튜브 슬라이드 만들기
__학습 마무리

12장 〈STEP 5〉 메뉴바 만들고 테스트하기

__12.1 사전 지식 : 단일 페이지 내에서 이동
__12.2 내부 메뉴바 만들기
__12.3 상단 고정 메뉴바 만들기
__12.4 화면 최상단 이동 버튼 만들기
__학습 마무리

[4단계] 〈PROJECT〉 배포하고 운영하기

13장 〈STEP 1〉 데이터베이스 설정하기 : AWS RDS

__13.1 사전 준비 : AWS 가입 및 설정
__13.2 데이터베이스 서버 생성하기
__13.3 데이터베이스 서버에 접속하기
__13.4 보안 그룹 설정하기
__13.5 데이터베이스 서버 접속 및 기본 설정 확인하기
__학습 마무리

14장 〈STEP 2〉 서비스 올리기 : AWS EC2

__14.1 서버 인스턴스 생성하기
__14.2 서버 인스턴스 접속하기
__14.3 서버 인스턴스에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하기
__14.4 API서버 배포하기
__14.5 크롤러 배포하기
__14.6 정적 웹사이트 빌드하기
__학습 마무리

15장 〈STEP 3〉 파일 서버 운영하기 : AWS S3

__15.1 S3버킷 생성 및 웹사이트 호스팅 설정하기
__15.2 웹사이트 파일을 S3에 배포하기
__15.3 배포 스케줄링하기
__학습 마무리

16장 〈STEP 4〉 도메인 연결하기

__16.1 사전 지식 : 도메인과 DNS
__16.2 클라우드플레어 설정하기
__학습 마무리

[5단계] 〈PROJECT〉 운영하며 광고 수익내기

17장 〈STEP 1〉 검색 엔진에 알리기

__17.1 사전 지식 : 검색 엔진의 동작 방식
__17.2 검색 엔진에 웹사이트 등록하기
__17.3 검색 엔진 최적화 작업하기
__17.4 개츠비 기반 웹사이트에서 메타 디스크립션 추가하기
__17.5 SNS에 공유하기
__학습 마무리

18장 〈STEP 2〉 사용자 분석하기 : 구글 애널리틱스 4

__18.1 구글 애널리틱스로 사용자 데이터 쌓기
__18.2 GA 웹 콘솔에서 분석하기
__학습 마무리

19장 〈STEP 3〉 광고로 웹사이트 수익화하기

__19.1 구글 애드센스로 광고 수익 창출하기
__19.2 쿠팡 파트너스로 광고 수익 창출하기
__학습 마무리

[부록] 비동기 함수와 async, await 키워드

권영재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학사, 글로벌융합공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LINE에서 라인뮤직 iOS 앱과 서버를 4년간 개발했습니다. 현재는 여행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퀘어랩에서 플레이윙즈와 카이트를 만들고 있으며 리모트 워크를 하면서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있는 풀스택 개발자입니다

주은진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LINE에서 라인뮤직 iOS 앱을 5년간 개발했습니다. 현재는 둔딘스튜디오를 창업해 ‘나리의 언어생활’ 이모티콘을 그리며 개인 앱도 개발합니다.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있는 ‘개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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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reviews for [Must Have]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

    1. 문희리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파이썬을 이용한 크롤링과 기본적인 HTML, JS, CSS 정도의 지식만 있던 개발 공부러 무우너대갈

      여러 회사들에서 AWS 이용한 배포 경험이 있는 걸 우대해주는 경우가 많아 공부해보려다가

      어려워서 깜짝 놀라고 바로 포기했었는데,,,

      당장 졸작 프로젝트 개발까지 얼마 남지도 않은 이 시점

      괜찮은 웹 서비스 개발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북스포일러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다!

      책 정보
      저자 : 권영재, 주은진

      정가 : 38,000원

      출판사 : 골든래빗

      구성
      1단계 : 백엔드에서 서비스 준비하기

      2단계 : 프론트엔드로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3단계 : 코로나보드 만들기

      4단계 : 코로나보드 만들기

      5단계 : 배포하고 운영하기

      6단계 : 운영하며 광고 수익내기

      서평
      개발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들이 첨부되어 있던 점이 인상 깊었다.

      책에 담겨있는 코드들에 주석이 잘 달려있어 개발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 백엔드에 대한 흥미가 없어서 프론트엔드로 길을 잡았는데,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는 책을 따라 프로젝트를 만들며

      풀스택이 생각했던 것만큼 어려운 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구조들과 그 구조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며,

      프로젝트를 구성할 시에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도 체득할 수 있었다.

      ”와 “의 구분이 책의 폰트상에는 명확하지 않은데,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코멘트를 추가한 점이나, 삼항 연산자와 같은 것들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들을 보며

      독자에 대해 많은 고려를 했다는 점이 느껴집니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연동하는 방법, axios API 사용, 크롤링에 대한 기초부터 실전 크롤러 개발,배포 및 운영 일련의 과정들이 세세하게 작성되어 있어초보자들부터 풀스택을 다뤄보고 싶은 개발자까지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같습니다!

    2. 안기겸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HTML/CSS/JS는 다룰 줄 알지만, 실제 프로젝트나 실무에 관련된 것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봐야 겠다고 생각해서 북스포일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은 5단계와 각 단계별로 여러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IT 서적과 마찬가지로 코드를 제공해 실습을 해볼 수 있습니다.

      큰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백엔드 서비스 준비
      API서버를 만들고, 구글 시트로 API를 설정하고, 데이터 크롤링을 배웁니다.

      2단계: 프론트엔드 개발
      React와 Gatsby를 이용해 웹사이트 UI를 개발하고, 부트 스트랩을 이용해 반응형 웹을 개발합니다.

      3단계: 코로나보드 제작
      코로나19 통계 데이터를 크롤링해 대시보드, 슬라이드, 메뉴바 등을 개발합니다.

      4단계: 배포 및 서비스 운영
      AWS에서 서비스하는 DB, 인스턴스 등을 이용해 배포하고, 도메인을 연결합니다.

      5단계: 광고를 통한 수익화
      검색 엔진에 우리가 만든 프로젝트를 등록하고, 사용자의 데이터를 분석 여러 광고로 서비스를 수익화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꼈던 장점은 ‘풀스택’ 입니다. 풀스택을 초보자부터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까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가 많이 보았던 코로나 보드를 직접 만들며 개발 노하우를 익히고, 풀스택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챕터가 지날 때마다 학습 목표와 순서, 개념 등을 간단히 소개해 어떤 부분을 다룰지,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은 상당히 말랑말랑합니다. 코드를 추가하거나 변경된 부분을 음영으로 처리하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주석이 달려있는 등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빠르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코드 중간 중간에 어퍼스트로피( ‘ )와 백틱(또는 그레이브, ` )가 다르다고 설명해주는 부분은 실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코드가 아니라 AWS를 다뤄야 하는 부분 등에서는 번호를 달아 어떤 부분을 설정해야 하는지도 설명해 줍니다.

      초보자 분들 또는 처음 하시는 분들도 책의 개념과 따라하는 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흐름을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많은 개념을 알려주는 만큼 한 번만 읽고 만들어 보는 것으로는 모든 개념과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여러 번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3. 박서현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HTML/CSS/JAVASCRIPT를 학습하며 웹 서비스 개발에 입문하려고 하는 독자로서 해당 책은 예제를 통해 공부할 수 있 다는 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도 막상 웹 서비스 개발에 망설이게 되는데, 이 책은 코로나보드를 백엔드부터 프론트엔드까지 모두 다루며 개발을 해보고 서비스 배포, 운영 뿐만 아니라 서비스 수익화하는 방법도 다루어줍니다.

      백엔드, 프론트엔드 모두를 아우르며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진행하므로 실습을 진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자칫 쉬운 개념이라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꼭 따로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놓아 책을 읽는데 별도로 구글링을 하거나 개념을 발췌해 찾아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웹 서비스 개발을 보다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웹 서비스를 개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익숙한 사람과는 달리 입문자는 실전 예제를 따라하면서도 이게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 과정인지 방향을 잃기도 합니다. 이 책은 챕터 안에서도 여러 단계로 나누어 실습을 진행합니다. 또한 사진을 통해 주석을 설명해 두었기 때문에 방향을 잃지 않고 실습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정적 웹사이트 개발 프레임워크인 개츠비를 사용해 실습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동적 웹사이트 개발과 정적 웹사이트 개발의 정의와 장단점을 설명하는 부분, 그리고 왜 이러한 프레임워크를 채택해 개발을 진행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있어 개발자의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는데 크게 도움이 됩니다.

      해당 도서는 개츠비 뿐만 아니라 BootStrap, NodeJS, 익스프레스, MySQL, AWS, 그래프 시각화와 같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개발을 진행하므로 앞으로 웹 서비스 개발하는데에 있어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게 해줍니다. 물론 독자의 개발에 대한 학습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강의만큼 자세한 설명을 통해 실습하며 학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이호철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프론트엔드 클론 코딩에서 나아가 풀스택 클론 코딩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코로나보드를 운영하셨던 저자분께서 실제 서비스를 클론코딩한 책이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서비스를 기획에서 개발 그리고 운영 배포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실제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책에서 나오는 아키텍처를 하나 하나씩
      만들어보면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존 책들과 다른 특징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각 나라의 코로나 현황을 제공해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크롤링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프론트엔드는 개츠비를 사용하여 리액트로 개발을 하고, 웹 디자인은
      부트스트랩을 사용한다. 그리고 구글 차트나 이차트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데
      구글의 지오차트를 활용해서 국가별 감염 심각도를 컬러로 보여주는 히트맵같은 기능도 이 기회에
      배울 수 있었다. 구글에서 많은 기능들이 제공이 되는데 몰라서 못 쓰는게 많지 않을까 싶다.

      또한 검색엔진에 최적화 하는 방법과 구글 애널리스트로 접속자 분석 및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로
      수익을 내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어 다른 책들과 차별화 되지 않나 싶다. 막상 광고로 수익을
      어떻게 내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이 책은 천천히 따라해보면 누구나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초보자가 웹 기초만
      있으면 따라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기에 실제 서비스 만드는 과정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책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서비스를 A-Z까지 다 해볼 수 있는 근래 보기 드문 좋은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시작으로 책에서 배운 기술들을 보다 심화 공부해서 가꾼다면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한다.

      어떤 것을 만들지 궁금하신 분은 https://coronaboard.kr 직접 접속해보시면 이 책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서점링크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903274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2871673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1905199&orderClick=LAG&Kc=

    5. 강나리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코로나보드’ 개발자는 어떻게 하루 200만 뷰의 서비스를
      이틀 만에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코로나보드 클론 사이트를 개발하는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 백엔드에서 서비스 준비

      데이터 종류나 사용 방식에 적합한 데이터 저장소를 선택하고 저장한 뒤,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프론트엔드에 전달하는 방법 학습

      2단계 : 프론트엔드로 사용자에게 다가가기

      프론트엔드 개발환경을 리액트와 개츠비로 구축하고, 다양한 화면 크기에도 최적화되어 보이도록 반응형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데이터 그래프로 시각화하는 방법 학습

      3단계 : PROJECT 코로나보드 만들기

      코로나보드와 거의 동일한 기능을 하는 클론 웹사이트를 컴포넌트 단위로 구현. API와 구글 시트 등의 데이터 저장소로부터 웹사이트에 필요한 데이터를 불러와 UI 컴포넌트에 전달하고, 부트스트랩과 CSS를 이용하여 UI 컴포넌트에 디자인을 적용하여 컴포넌트들을 조합하여 최종적으로 하나의 웹 사이트를 완성

      4단계 : PROJECT 배포하고 운영하기

      이제까지 개발한 코드들은 개발 환경에서만 동작했다면 실제 사용자가 접속해서 볼 수 있도록 AWS(Amazon Web Service)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조합하여 운영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 학습

      5단계 : PROJECT 운영하며 광고 수익내기

      서비스 론칭 후 사이트를 검색 엔진에 알리고 사용자를 모으고 분석하여 서비스를 수익화하는 방법 학습(구글 애드센스와 쿠팡 파트너스 광고 적용)

      윈도우/맥 환경에 따라 노드JS, MySQL 설치 등 개발 환경 구축이 상세하게 나와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개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다만 프로젝트의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자바스크립트가 사용되어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본적인 선행학습을 한 후 실습을 진행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크게보면 단순히 코로나보드 클론 사이트를 개발하는 구성으로 볼 수 있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 책은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운영까지 함축되어 있다.

      다른 개발책들과 달리 개발에만 초점이 맞춰지지 않고 실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배포 운영하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특히 실제로 프로젝트를 배포하고 수익화하는 방법들은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라 흥미로웠다.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실제로 웹서비스 배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6. 임혁

      코로나라는 전지구적인 재난의 발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다양한 코로나 관련 아이디어가 서비스로 구현되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 추적 서비스라든지, 코로나 마스크 지도 같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주 바람직한 서비스였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라는 주제로 만들어졌던 코로나 현황을 대시보드로 보여주고 다양한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코로나보드’라는 서비스를 직접 따라하고 구현해볼 수 있는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이라는 책을 오늘 소개합니다.

      이 책이 처음 예약판매를 할때부터 큰 관심이 있었는데요.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한 서비스를 직접 배워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책 안을 열어보니 또 깜짝 놀랐던 것은 그 방대한 양이었습니다. 이 책은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들 정도로 아주 넓은 범위의 기술들을 다룹니다. API 서버를 만드는것에서부터, 백엔드, 프론트엔드, DB, 크롤링, 퍼블릭 클라우드 등 하나하나 배우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 것들을 하나의 책에 담아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요즘 나오는 기술 서적 중에 그 어떤 것보다도 실무에 가까운 복잡한 구조로 설계된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라고나 할까요?

      요즘은 이런 종류의 학습 방법을 콜론 코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주로 코딩을 배우는 플랫폼에 ‘OOO 서비스 클론코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으로 제작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도 클론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특성상 다른 책에 비해 장점인 부분들이 있는데 구현 과정에서 실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조언을 해준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윈도우의 경우 curl이 설치되어 있지 않음으로 인해 처리해주는 작업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 책에서 다루어볼 수 있는 기술들을 짧게나마 언급하겠습니다. Nodejs, Express를 이용해서 API서버 구축, MySQL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DB 연동작업,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 가공, 저장, 수집하기 위한 웹 크롤러 만들기, GCP에서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 도메인 배정 등등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재하는 서비스로 구현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는 분이라면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라면 문법을 배우지 않고 직접 코딩을 하고 따라해보면서 관련 개념을 익힌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문법을 배우는데에만 하세월이 걸리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재빨리 필요한 부분만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배경지식이 필요한 부분은 따로 떼내어 그 부분만 집중해서 배우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웹 크롤러를 자세히 알기 위해 DOM구조와 CSS 셀렉터를 배우는 것이 바로 그렇습니다. 라우터, 컨트롤러, API 서버가 무엇인지 그 용어의 ‘정의’를 보고 아는 것보다 이렇게 따라해보며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인 학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고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데이터 처리와 표현’부분에 지면의 상당량을 할애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난이도를 낮추고 분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의도적으로 특정 부분을 제외하려는 것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웹 크롤링도 포함되는 이야기지만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가져와서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지 아주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차트, 유튜브 슬라이드 등 다양한 데이터 시각화와 부가 자료 표현 방법 등이 등당합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AWS를 활용해서 배포와 운영 방법, 쿠팡 파트너스 같은 도구로 광고 수익 내기 등 거의 웹 서비스 전반의 모든 과정을 다뤘다고 하면 가장 정확한 표현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맨 마지막에 부록으로 ‘비동기 함수’, ‘async’, ‘await’ 키워드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이 책이 독자들의 학습을 위해 어떤 전략을 구사했는지 손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점이라면, 장점으로도 볼 수 있는 내용인데 그것은 바로 ‘내용이 무척 방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배우려고 하는 의지는 있지만 보이지 않는 내면의 장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책을 분권화하거나, 하루에 적은 분량만 진도를 나가되 하루도 빼먹지 않고 공부를 계속해서 분량을 조금씩 정복해나가는 방법 등 자신만의 학습 전략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배우는 그 자체로 즐겁다면 처음부터 몰입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빠른 시간 내에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말입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7. 성지훈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골든래빗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는 좋은 기회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을 맞이한 지 햇수로 벌써 3년째, 전보다는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그동안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고통을 받아왔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일찍이 초기 코로나 유행 시에 개발되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의 동향과 확산세를 확인하려 한 번쯤 다녀갔을 코로나보드 웹사이트의 개발자께서 쓴 책입니다.
       
      저 역시도 해당 사이트에서 코로나 확진자를 파악하며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전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웹 서비스가 기획되고, 개발되고,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SEO, 그리고 수익 창출을 위한 수익화 방법까지, 코로나보드의 자세한 설명은 물론 다양한 내용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는 중간에도 다 읽고 난 뒤에도 느끼는 점은 이 책은 코로나보드의 제작과 운영 과정 그 이상이며, 저자가 세세한 정보와 많은 지식을 나누려 고민하고 또, 고민한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웹서비스를 개발하게 되면 어떻게 서비스를 준비해야 하고, 어떠한 과정으로 진행되는지가 쉽게 떠오르지 않아 중간중간 길을 잃거나 헤매게 되는데 이 책이 길을 잃지 않도록 해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며, 웹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그만큼 디테일하게 책이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웹서비스를 기획/개발해본 적 없는 비전공자와 대학생은 물론, 초급 개발자와 중급 개발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분께서 코로나보드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를 공개하여 학계와 업계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일화는 제게도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개발자이고 싶다는 영감을 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원숭이 두창(천연두)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얘기가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데 질병 관련 또 다른 서비스가 이 책을 읽은 누군가에 의해서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주로 기업 시스템의 백엔드 서비스만 개발하며 지내온 저도 이 책을 읽고 코로나보드와 같은 웹서비스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웹서비스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서점링크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903274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2871673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91905199&orderClick=LAG&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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