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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프리뷰] 세계대전부터 걸프전까지 비행기로 배우는 – 《가벼운 항공전의 역사 》

11월 8, 2023 @ 8:00 오전 - 11월 30, 2023 @ 11:30 오후

[잡학툰] 가벼운 항공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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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으로 – 라이트 형제의 최초의 비행

18세기, 영국의 조지 케일리 경은 비행에 공학적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는 비행에 작용하는 4가지 힘을 정립하였으며 날개로 양력과 추력을 동시에 만들고자 한 복잡한 오르니톱터의 날개를 버리고 고정되어 양력만을 얻는 날개의 형상, 에어포일을 고안했고 최초의 현대적인 글라이더를 제작하여 활공 비행에도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조지 케일리 경은 결국 비행기를 추진할 동력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1903년 12월 17일, 라이트 형제의 플라이어 1호가 최초로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플라이어 1호는 12초간의 비행 후 착륙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비행기가 탄생한 순간입니다.

 

★ 책 속으로 – 아름다운 전투기 스핏파이어

스핏파이어의 전신은 슈퍼마린 사가 개발한 일련의 경주용 수상기들인 S 시리즈였습니다. S는 당대 최대의 항공기 경주 대회 ‘슈나이더 컵’을 의미하지요. 우아한 보트 모양의 주익과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유선형 동체, 파일럿에게 우수한 시야를 제공하는 버블 캐노피, 치명적인 브라우닝 기관총 6정으로 무장한 스핏파이어는 일명 ‘날개 달린 아르데코 양식’이라고 불렸습니다. 특히 성능의 차가 바로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군용 항공기에는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설계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순전히 성능을 추구하며 군사적인 용도로 설계된 이 항공기가 역설적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인 것은 마치 육식동물이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진화하며 더 날렵하고 강인한 인상을 가지게 된 것과 같은 이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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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사항

시작:
11월 8, 2023 @ 8:00 오전
종료:
11월 30, 2023 @ 11:30 오후
홈페이지:
https://goldenrabbit.co.kr/product/%ec%9e%a1%ed%95%99%ed%88%b0-%eb%8d%94-%ea%b2%8c%ec%9e%84-%ec%98%a4%eb%a6%ac%ec%a7%84/